東아시아海 文明의 歷史와 環境(學習院大學 復旦大學 慶北大學校)

JapaneseKoreanChinese

섹션Ⅱ「동아시아해 문명의 네트워크와 환경」
섹션Ⅱ에서는 중국 연안부에서 펼쳐진 해양문명이 어떻게 한반도와 일본에 전해지고 또 발전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검토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목간과 佛典 등의 한자 문자자료와 正倉院 문서에 보이는 다양한 물품 등의 「물자」, 나아가서는 견당사와 견신라사, 송대의 상업선에 탑승하여 이동한 「사람」의 교류에 대하여 고찰합니다. 그것은 또한 시대와 지역에 따라 변하는 배와 항구의 설계 문제에까지 미칠 것입니다. 元寇나 倭寇의 루트와 바다의 환경 변천의 문제도 중요합니다.


・[교류 네트워크 반](대표:鐘江宏之)
写真
본 연구반에서는 동아시아해를 둘러싼 지역의 사람들의 교류에 대하여 역사적 시야에서 검토한다. 당해 연도에는 동아시아해를 넘나든 인간들의 왕래에 대하여 사료를 조사하고 집성하는 작업을 행한다. 중국・한국・일본의 3국에 있어서 인간의 왕래와 그 흔적에 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환경과 지역간 사람들의 왕래의 관계에 대하여 중국사・한국사・일본사라고 하는 일국사를 넘어선 입장에서 검토해 나가려 한다.
또 夏期에는 동아시아해 연안에 있어서 교류의 흔적이 남아있는 사적에 관하여 3박 4일의 일정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당해 연도에는 青森縣의 十三湊 유적을 중심으로 부근의 사적까지 포함하여 조사를 행한다. 이 조사에서는 섹션 Ⅰ・Ⅱ 의 양쪽에서 참가자를 모아 안팎의 다양한 시점에서 동아시아해 문명의 역사적 문제를 검토하고, 현지의 사적에서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연구회 활동도 활발히 수행해 나가고자 한다.


・[사상과 지식의 네트워크 반](대표:馬渕昌也)
写真
본 연구반에서는 동아시아해 주변에서 전파된 사상과 지식의 수용과 전개의 양상을 주로 검토한다. 당해 연도에는, 사상의 면에 관해서는 고대의 불교를 둘러싸고 한반도와 일본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동아시아의 교류의 양상을 주로 검토하려고 한다. 다른 시대에 대해서는 차년도 이후에 취급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식의 문제에 관해서는 漢籍을 비롯한 서적이나 문물, 유교의 제사의 전래에 대하여 검토하되, 각 지역의 연구자와 교류해 나가면서 동아시아 해역의 문화적 교류가 활발하였던 명말청초를 중심으로 고찰할 것이다. 일본에 소장되어 있는 만주어 문헌 등도 취급하면서 이 시대의 양상을 총체적으로 위치지으려 한다.



이 페이지의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