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 오피스 개설 인적 교류를 항상화하기 위해 동경(일본) • 상해(중국) • 대구(한국)에 인터 오피스(교류 사무국)를 개설합니다. 신진 연구자가 인터 펠로우(교류 연구원)로서 교대로 현지에 체재하여 공동 조사와 공동 세미나 • 심포지엄 등의 연구 교류 프로그램에 대하여 기획•입안•교섭•수속을 행하는 동시에 각국의 중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작업은 향후 필요하리라 예상되는 국제연구 코디네이터의 실천적인 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또, 단기간이긴 합니다만, 현지의 연구자가 실질적인 지도교수가 되어 현지어로 된 논문의 작성을 지도합니다. 일본의 사무국에도 중국•한국의 협력 기관 등으로부터 신진 연구자를 받아들여 동일한 연구•교육 교류를 행합니다. •멀티링걸 홈페이지 • 블로그 제작 참가 연구자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다언어(일본어•중국어•한국어)로 같은 내용의 홈페이지 및 브로그를 제작합니다. |
|
이 3년간은 크게 섹션1과 섹션2로 나누어 연구 교류를 행합니다. 섹션1 「동아시아 문명의 형성과 환경」 섹션2 「동아시아해 문명의 네트워크와 환경」 |
|
•「동아시아해 문명전」의 기획•입안•실현 본 연구 교류에서는 최종 연도에 「동아시아해 문명전」을 실시합니다. 개최에 즈음해서는 고고학이나 문화재 과학 • 사료 관리학 등의 지식이나 경험이 필요함과 동시에 문화재를 해외로부터 받아들이기 위해 현지 문물국이나 박물관과의 교섭을 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준비•교섭 등을 현지의 인터 펠로우가 중심이 되어 행합니다. 또 해설 도록의 집필•편집은 인터넷 회의 등을 통해서 각국의 신진 연구자가 주체적으로 행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동아시아와 관계된 전람회의 개최 및 그 학술적 설명을 위한 실천적인 경험을 쌓을 수가 있고, 나아가 장래에 전람회를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는 신진 연구자의 육성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해상 심포지엄 「동아시아해 문명의 역사와 환경」 일본• 중국 • 한국의 연구 참가자가 함께 모여 동경 • 상해• 대구를 선박(여객선 「신감진호(新鑑眞號)」) 등으로 순회하며 실시하는 「해상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 성과는 사업 종료 후 신속히 단행본으로 출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