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아시아海 文明의 歷史와 環境(學習院大學 復旦大學 慶北大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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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동아시아해문명 포럼
「환경사와「해양 아시아」연구」
     (環境史与「海洋亞洲」研究)

강사:包茂紅(북경대학 역사계 부교수 / 桜美林대학 객원교수)
일시:2008년11월13일(목)18:00~
장소:학습원대학 동양문화연구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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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아시아海 문명이란

 일본•중국 대륙•한반도•대만에 둘러싸인 해역(海域)은 각기 그 나라의 입장에서 일본해•동중국해[東支那海]•동해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과정을 통하여 각각의 국가에 의해서 설정된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황하(黃河)와 장강(長江)에서 발생한 문명은 양 대하(大河)의 하류 지역을 거쳐, 또 연해로부터 바다를 건너 한반도와 일본에 전해졌습니다. 더욱이 그 문명은 상호 교류를 통해「동아시아해 문명」이라고도 할 만한 고도의 문명을 구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연구교류 과제에서는 유럽 세계의 지중해나 북미 대륙의 오대호에 해당하는 내해(內海)라고도 할 수 있는 해역을「東아시아海」로 설정하여, 거기서 형성된 「동아시아해 문명」의 특징과 자연 환경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동아시아는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만, 그와는 반대로 경제적으로는 일체화하려는 동아시아 공동체의 움직임도 있습니다. 본 연구 교류는 각국의 연구자가 서로 왕래하여, 과거 동아시아 사회의 연구를 통해 미래 공존의 바람직한 모습을「공통의 장(場)」에서 생각해 본다는 의미에서 국제적으로 중요하고도 불가결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미래 「동아시아해 문명」을 창조해 가는 작업에 다름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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